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잘나가던 선생 김봉두는 촌지를 좋아하다 그만 사고를 쳐서 강원도 오지의 산골 분교로 쫓겨나듯 발령된다. 전교생이 5명이 전부인 산골 학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너무 착하다. 1년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으로 자습이나 시키며 아이들을 방치하던 봉두, 그러다 돈이 필요하게 되자 어떻게든 촌지를 받아보겠다고 아이들에게 빈 봉투를 돌리지만 산골 마을에 촌지라니. 봉두의 뜻은 좌절된다. 술값 받으러 온 선영과 얘기 중 학교를 빨리 떠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게 된 봉두는 아이들을 유학을 보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때마침 학교를 서바이벌장으로 바꾸려는 사업가가 나타나 봉두에게 촌지를 주며 산골 분교의 조속한 폐교를 부탁한다.
신이 난 봉두가 작전을 펴지만 전학생이 새로 와서 학생이 늘게 되어 조기 폐교는 물 건너간다. 실의에 빠진 봉두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직서를 쓰려는데 촌지를 주려다 싸우는 부모들, 소석과 준석의 싸움으로 교실로 쳐들어온 준석엄마, 소석의 결석해서 벌어온 돈봉투를 보며 생각이 바뀌게 된다. 학교에 남은 김봉두는 이제 좋은 선생님이 되었지만 남옥의 졸업식을 끝으로 학교는 예정대로 폐교가 되었다. 그렇게 산골의 아이들은 봉두의 선생님이 되어 바른 교사의 길을 깨닫게 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전공은 2015년부터 실용음악학과로 개설 되었으며 현재는 학부제 아래 실용음악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현장 중심의 교육과 강도 높은 공연실습, 음원제작 등으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실용음악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세부전공으로는 보컬, 작곡, 기악, 실용댄스, 음향, 유튜브크리에이터, 뮤직비지니스 등이 있으며 1~4학년 100여명이 재학 중에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로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는 꿈의 무대이자 프로무대로의 등용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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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사무국 / 서울 종로구 대학로 8 가길 56, 501 (동숭동, 동숭빌딩) / 대표자 : 김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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