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밝히기 위한 위험한 연극이 시작된다."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세일로 정신병원. 그곳에서 발생한 환자들의 연이은 실종사건. 사건이 시끄러워지자 병원 측은 환자들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라고 정정한다. 하지만 투데이 뉴스 기자 “이든”은 세일로 정신병원 사건에 의심을 품고 자신의 신문사에 기사를 투고하는데.. 얼마 후, “이든”은 한 통의 전화를 받아 정신병원 잠입 취재를 하게 되지만 실종되고 만다. 이에 “이든”의 하나뿐인 친구, “다니엘”, “이든”은 절대 사라질 이유가 없다며 세상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외면받는다. 결국, “다니엘”은 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직접 밝히기 위해 작가로 위장하고 세일로 정신병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전공은 무대공연예술로서 뮤지컬의 이론과 실기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기초가 튼튼하면서도 다양한 연기와 노래, 무용을 할 수 있는 뮤지컬 배우를 양성하는 것에 교육목표를 두고 2009년 신설되었다. 특별히 10년이 흐른 올해 2019년, 음악예술학부에서 ‘공연예술학부’로 독립하며 새로운 학과장으로 임명된 최무열 교수는 수많은 현장 경험을 말미암아 교수진 및 수업의 방향을 매 학기 파격적으로 시도해 단 1년여 만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이번 <다니엘 프로젝트>를 비롯해 창작 뮤지컬의 기획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또한 1학년 때는 상업 뮤지컬을 지양하고 소극장 위주의 기본기를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2학년 때는 잘 알려진 작품(해외 라이선스 작품과 창작 뮤지컬)을 졸업공연으로 선정하여 깊이감과 더불어 현장에 나가기 전의 과정들을 좀 더 심도 있게 익히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로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는 꿈의 무대이자 프로무대로의 등용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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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사무국 / 서울 종로구 대학로 8 가길 56, 501 (동숭동, 동숭빌딩) / 대표자 : 김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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