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금을 캐며 무의미하게 노동에 찌들어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 아무런 희망도 없던 마을에 소녀 난디니가 한 줄기의 빛처럼 나타나 아름다움을 불어넣는다. 난디니는 마을의 단단했던 지배의 구조에 균열을 일으키고 사람들에게 론존이라는 희망의 존재를 알린다. 마을을 통치하는 왕은 철망 안에 모습을 감춘 채 목소리만을 낼 뿐이다. 그런 왕에게 실망한 마을 사람들은 난디니와 그녀가 기다리는 론존에게 희망을 걸지만, 결국 많은 사람들이 왕의 그물 안으로 던져져 희생된다.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는 실기 중시, 공연 중심, 현장 지향을 모토로 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공연예술과 연기예술의 미래를 열어젖힐 창조적 예술가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의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실기 위주 학습, 전 학년에 걸친 공연 중심 학습, 동시대 예술 경향과 일치하는 현장 지향 교육은 특히 예술 현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예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뛰어난 전문가들이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졸업 후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안내합니다. 학기 중의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방학 중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기예를 익히고 다양한 공연을 올리는 등 자신의 예술적 욕구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기회가 어느 학교보다도 많이 주어집니다. 따뜻하고 돈독한 사제 관계, 동료 관계도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의 특별한 자랑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로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는 꿈의 무대이자 프로무대로의 등용문 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로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는 꿈의 무대이자 프로무대로의 등용문 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사무국 / 서울 종로구 대학로 8 가길 56, 501 (동숭동, 동숭빌딩) / 대표자 : 김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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