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시 | 2020. 11. 19(목) 18시 |
공연장소 |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
소요시간 | 100분 (인터미션 포함) |
연출 | 조유진 |
작가 | 브라이언 요키 |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굿맨 가족, 이곳에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엄마 다이애나, 어머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 흔들리는 가정을 바로잡으려는 아빠 댄이 있다. 계속되는 댄의 노력에도 다이애나의 상처는 깊어만 가고 가족들은 힘들어한다. 그러나 그들은 평범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닌, 서로의 상처를 진심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며 평범하지는 않아도 그 언저리에 있는 새로운 희망을 노래한다.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은 2019년에 개설되어 숙련된 연기 훈련과 공연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자신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예술인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 상반기에는 학생들이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를 각색하고 무대와 소품을 직접 만들어 첫 공연을 올렸습니다. 후에 이 작품으로 ‘젊은 연극제-프린지 페스티벌’에도 참가하였고, ‘부산연극제-10분 연극제’에도 창작극으로 참가하였습니다.‘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는 연극<첼로와 케찹>(김명화作)으로 동상과 여자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외부 연극제 및 축제에서도 인정받는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쥐덫>을 한국식으로 각색하여 공연하면서 연기전공 개설 첫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외에도 교내 성극, 스킷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무대경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로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는 꿈의 무대이자 프로무대로의 등용문 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로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는 꿈의 무대이자 프로무대로의 등용문 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사무국 / 서울 종로구 대학로 8 가길 56, 501 (동숭동, 동숭빌딩) / 대표자 : 김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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